자이언트 훌라후프라고 불리는 기구를 1분에 무려 64회나 돌린 미국 남성이 세계 기네스북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고 미국의 ‘데일리 라이프’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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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훌라후프 돌리는 남자는 애쉬리타 퍼먼이라는 미국인으로 지난 2008년 4월30일 뉴욕의 자메이카에서 자이언트 훌라후프를 1분에 64회 돌리는데 성공했다.
거대 훌라후프 돌리는 남자는 알고 보면 세계 기네스북 도전에 일생을 건 ‘기네스북 중독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직경 5.04m의 카본 섬유 재질로 만든 훌라후프를 세 바퀴 반 돌려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고 훌라후프를 돌리며 달리기 부문에서도 최고기록을 작성했다.
뿐만 아니다. 지난 1979년부터 각종 세계기록에 도전해오고 있는데 엉뚱하기 짝이 없는 148개 분야의 세계 챔피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거대 훌라후프 돌리는 남자는 이외에도 삽으로 스카이콩콩 타기, 무거운 망치로 3단 저글링 하기 등등 기상천외한 분야에서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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