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해외여행 중 신용조회 차단서비스 실시

  • 등록 2013-12-12 오후 6:00:47

    수정 2013-12-12 오후 6:00:47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해외여행 기간 여행자의 신용정보를 불법으로 조회할 수 없도록 차단하는 ‘내 신용보호 서비스’가 제공된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기존에는 민간 신용평가회사가 유료로 제공하던 서비스이지만 앞으로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서비스를 가입한 분에 대해서는 무료로 제공된다”며 이처럼 밝혔다.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www.0404.go.kr)의 ‘해외여행자 사전등록제’에 등록하면 국내 금융기관은 등록된 여행정보를 바탕으로 여행 기간 신용 정보 조회를 차단하는 한편, 불법 조회시도가 발생하면 이를 문자메시지로 통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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