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카 `아이브로우 타투펜`, 물놀이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아

  • 등록 2016-06-28 오후 4:02:12

    수정 2016-06-28 오후 4:02:12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피부 톤, 입술 라인, 눈의 깊이 등 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요소는 사람마다 각기 다르지만, 이목구비에 영향을 주는 요인 중 눈썹을 빼놓고 얘기하기는 어렵다. 여성 다수가 눈썹 화장을 반드시 하는 이유도 여기서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매번 아이브로우로 눈썹을 촘촘하게 메워 주는 것은 시간도 오래 걸릴 뿐만 아니라 세심하게 그리기도 사실 쉽지 않다.

유리카는 오랫동안 이같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연구·개발해 왔다. 그리고 최근 강력한 지속력으로 간편하게 눈썹 모양을 유지해줄 수 있는 ‘유리카 아이브로우 타투펜’을 출시했다. 타투펜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높은 지속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 제품의 특징이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눈썹 앞머리부터 꼬리 쪽 방향까지 도톰하게 발라준 다음 충분히 건조시킨 뒤 눈썹 앞머리부터 한 방향으로 부드럽게 떼어내면 된다.

각질층을 부드럽게 물들이는 태닝 성분이 들어 있어 최대 닷새 동안 색이 유지되며 턴 오버를 통해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된다. 1회 사용으로 3일에서 최대 7일까지 선명한 눈썹이 연출되기 때문에 매일 아침 바쁘게 눈썹을 그려야 하는 불편함을 덜 수 있다.

여름철 긴 여행을 가거나 물놀이 상황에서도 선명한 눈썹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이 제품은 안성맞춤이다. 아울러 정돈된 느낌의 눈썹으로 또렷한 인상을 주고 싶은 남성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폭도 넓은 편이다.

피부에 착색되는 타투의 성분이 유해할 것이라는 편견에 대비해 동백꽃, 병풀, 어성초와 같은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타투펜의 주원료로 구성했다. 피부층의 진정 및 보습에 도움이 돼 오히려 건강한 눈썹 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

유리카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나 레저 활동뿐 아니라 평소 눈썹 숱이 적은 사람 혹은 눈썹을 그릴 시간이 부족한 사람 모두가 사용 가능하다”면서 “눈썹 스타일링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 제품이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리카는 유기농 천연비누 체리썸을 통해 좁쌀 여드름에 효과적인 피부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업체다. 순한 천연성분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제품들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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