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등록 2011-03-16 오후 6:24:07

    수정 2011-03-16 오후 6:24:07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다음은 16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르네코(042940)=지난해 영업이익이 4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62.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817억원으로 28.4% 올랐고, 당기순손실은 38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제이브이엠(054950)=올해 매출액을 1020억원으로 전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80억원을 예상했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65억원과 97억원이었다.

NCB네트웍스(078150)=지난해 영업이익이 9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9.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609억원으로 78.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억원으로 68.5% 줄었다.

휴먼텍코리아(066060)=지난해 영업이익이 3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3.8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738억원으로 42.49%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5억원으로 적자전환됐다.

삼성중공업(010140)=미주지역 선주사로부터 1조2450억원 규모의 드릴십 2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2009년 매출의 9.51%에 해당한다.

국제이앤씨(044180)=지난해 영업손실이 1억4218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85.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34억1483만원으로 전년 대비 0.5% 증가했다.

경윤하이드로(019120)=지배인 김장식씨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경윤하이드로는 지난 3일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 및 영업 활성화를 위해 김장식씨를 지배인에 선임했다.

두올산업(078590)=지난해 영업이익이 1억74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246억원으로 9.7%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23억원으로 적자폭이 축소됐다.

아울러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인 두올 주식 290만5392주를 9억9964만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국팩키지(037230)=전 대표이사인 이우식 이사의 임기 만료에 따라 기존의 단재완-이우식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단재완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엘앤씨피(015390)=지난해 영업손실이 19억원으로 적자폭이 축소됐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49억원으로 23.4%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56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네프로아이티(950030)=최대주주인 네프로재팬을 대상으로 8억25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는 1375원. 납입일은 오는 31일이다.

아울러 회사 측은 네프로재팬이 보유중인 구주 60만주를 관계사인 코발트레이에게 매각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코다코(046070)=HMC투자증권을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사채 만기일은 2014년 3월18일이다. 청약일과 납입일은 오는 18일.

아로마소프트(072770)=지난해 영업이익이 2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8.2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73억원으로 11.38%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16억원으로 적자폭이 축소됐다.

어울림정보(038320)기술=9억99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 청약일은 오는 17~18일이며, 납입일은 18일이다.

디패션(030420)=한국거래소 코스닥본부는 디패션에 대해 감사의견 비적정설의 사실여부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17일 오후까지다.

지오멘토(052290)=지난해 영업손실이 14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69억원으로 23.6%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45억원으로 적자전환됐다.

에코페트로시스템(042870)=지난해 영업손실이 69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은 44억원으로 0.56%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91억원으로 적자폭이 축소됐다.

아울러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0대 1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기준일은 오는 5월2일.

네오웨이브(042510)=사업다각화를 위한 신규공장 매입을 위해 28억원을 투입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봉신(005350)=지난해 영업손실이 180억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95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8.3% 줄었고, 당기순손실을 418억원을 기록해 적자지속했다. 회사 측은 "해운업 매출 부진 및 영업손실로 인해 매출이 감소하고 영업손실이 과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엠엔에프씨(048640)=지난해 영업손실이 39억원으로 적자전환됐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237억원으로 11.3%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243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아울러 한국거래소 코스닥본부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엠엔에프씨의 매매거래를 사업보고서 제출일까지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메리츠화재(000060)=메리츠금융그룹은 금융위원회로부터 보험권 최초의 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본인가를 승인받음에 따라 오는 28일 메리츠금융지주를 설립하고, 6월말까지 지주사 체제 전환을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메리츠금융그룹은 오는 28일 지주사 공식 출범식을 가진 후 6월말에 메리츠화재를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

큐앤에스(052880)=한국거래소 코스닥본부는 큐앤에스에 대해 자본잠식률 50%이상, 2008 및 2010년에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확인되는 경우 관리종목지정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큐앤에스는 지난해 영업익이 6억4000만원으로, 전년비 26.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97억원으로 전년비 19.3% 늘었다. 당기순손실 210억원을 기록, 전년비 당기순이익은 154.1% 줄었다.

아시아나항공(020560)=신규 도입 예정인 A380의 항공기용 예비엔진 트렌드900 4대를 구매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구매 금액은 855억원. 이는 자기자본의 9.6%에 달하는 수치다.

에스큐엔(058420)=최대주주가 한글과컴퓨터에서 김병건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변경후 최대주주 지분은 14.82%다.

씨모텍(081090)=지난해 영업이익이 44억3899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360억1252만원으로 전년 대비 82.4% 증가했다.

아인스(004870)엠앤엠=지난해 영업이익이 16억8966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39.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447억774만원으로 전년 대비 21.7% 감소했다.

신한(005450)=지난해 1209억 3600만원의 매출을 기록, 2009년 1809억 300만원 대비 33.1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도 52억 1700만원을 기록, 138억 6600만원을 기록했던 2009년 대비 62.37%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9억 70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도 52억 600만원 대비 62.15% 감소했다.

대국(042340)=신주인수권행사에 따라 최대주주가 봄에셋에서 김영석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변경후 최대주주 지분율은 5.04%다.

화우테크(045890)놀러지=지난해 영업이익이 5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705억원으로 1.4%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02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한와이어리스(037020)=지난해 영업손실이 28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42억원으로 44.2%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37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동양메이저(001520)=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동양메이저에 대해 상장폐지 기준 해소 입증시까지 주식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매매거래 정지 사유는 `자본금 전액 잠식`이다. 동양메이저는 작년말 기준 자기자본(자본총계)이 마이너스 918억원이다.

알앤엘바이오(003190)=지난해 356억400만원의 매출을 기록, 2009년 263억9300만원 대비 34.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07억 8900만원의 손실을 기록, 146억 8300만원의 손실을 기록했던 2009년 대비 적자폭을 늘였으며 당기순이익은 279억 6700만원의 손실을 기록해 전년도 328억 1400만원 대비 적자폭을 줄였다.

세븐코스프(017160)=지난해 영업손실이 48억원으로 적자폭이 축소됐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85억원으로 전년 대비 65%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373억원으로 적자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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