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RP 7일물 매각, 3.50%에 5000억원 낙찰… 응찰 33.10조원”

  • 등록 2023-11-09 오후 2:47:55

    수정 2023-11-09 오후 2:47:55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한국은행은 9일 7일물 환매조건부채권(RP) 매각 실시 결과 평균 낙찰금리 3.50%에 5000억원이 낙찰됐다고 밝혔다.

환매조건부채권 매각은 한국은행이 시중 유동성을 흡수하는 수단 중 하나다. 이날 입찰은 오후 2시에서 2시10분에 진행됐으며 응찰액은 33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환매일자는 오는 1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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