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 '7일간의 동행축제' 응원 나서

추경호 경제부총리·이영 중기부 장관 등 ‘SNS 챌린지’ 참여
안무가 리아킴·개그맨 이승환 등 인플루언서도 참여
전통시장 소상공인, SNS 챌린지 시장 홍보 기회도 활용
  • 등록 2022-08-31 오후 4:32:24

    수정 2022-08-31 오후 4:32:24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참여가 대한민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동행축제에 함께해주세요.”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대규모 상생 소비촉진 행사인 ‘7일간의 동행축제’를 응원하기 위해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중앙부처 장관들이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동행축제 홍보를 위해 기획한 ‘동행축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챌린지’는 이날 기준 현재 참여 영상이 300여개를 넘어섰다. 영상 누적 조회 수도 200만회를 기록했다.

또한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출연한 동행축제 홍보 유튜브 영상도 조회수 180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까지 동행축제 SNS 챌린지에 참여한 국무위원은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8명이다.

박보균 문화체육부 장관 등 다른 국무위원들도 챌린지 참여를 준비 중으로, 디지털 캠페인 역사상 국무위원 참여 인원으로는 최다이다.

세계적인 안무가 리아킴을 비롯한 개그맨 이승환, 백봉기, 김경욱, 김용명, 신규진과 아나운서 조민경, 정진화 등도 동행축제 SNS 챌린지에 참여했다.

전통시장 소상공인들도 동행축제 SNS 챌린지를 활용해 전통시장을 알리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김중현 중기부 홍보담당관은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현상 등 대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대한민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에 공감해 국무위원들을 비롯한 인플루언서, 일반 국민들이 동행축제 SNS 챌린지에 참여해주고 계신 것 같다”며 “동행축제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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