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성동구, 취약계층 아동 심리 치료비 지원

  • 등록 2016-01-21 오후 3:43:19

    수정 2016-01-21 오후 3:43:19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서울 성동구는 성동구정신건강증진센터, 대원제약과 지난 15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심리정서 치료비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성동구가 2014년 지역아동센터 등 246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서행동 스크리닝 검사를 한 결과 77명(31.3%)이 고위험군으로 선별됐으나 대부분 취약계층으로 적절한 정신건강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그 해 8월 협약을 체결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16명에게 심리 정서 치료비를 지원했고 이번에 재협약을 통해 추가 치료비를 지원하게 된 것이다.

구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심리정서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문제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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