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공제조합 임직원으로 구성된 CG사랑나누리봉사단은 17일 서울 노원구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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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건설공제조합은 조합 임직원으로 구성된 CG사랑나누리봉사단이 17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의 날 사랑나눔 행사’를 지원하고 쌀 5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는 20일인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개최된 이날 행사는 복지관에서 생활하는 100여명의 장애인이 참석했다. 봉사단은 점심식사 배식 및 뒷정리, 행사장 안내·정리 등 진행을 돕고 재가 뇌성마비장애인 가구에 통닭을 직접 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