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 내년 성장 제한적 ‘동일비중’ - 웰스파고

  • 등록 2023-12-04 오후 11:06:08

    수정 2023-12-04 오후 11:06:08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웰스파고가 4일(현지시간) 애슬레저 브랜드 룰루레몬(LULU)에 대한 성장 전망이 약화됐다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룰루레몬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동일비중으로 하향하고 탑픽 리스트에서 제외했다.

목표가는 445달러를 유지했다. 이는 이전거래일 종가 대비 약 5% 낮은 수준이다.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룰루레몬의 주가는 1.63% 하락한 459달러를 기록했다. 룰루레몬 주가는 올해초 기준으로는 약 46% 상승했다.

아이크 보루쵸 웰스파고 애널리스트는 “재고 정상화와 해외 성장을 포함한 이전의 긍정적인 촉매제가 이미 의미 있게 작용했다”며 내년에는 더 제한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