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보령메디앙스(014100)의 알레르기 케어 브랜드 닥터아토는 고급 라인인 ‘닥터아토 3.5.7’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임상의과학을 바탕으로 한 민감성·건성 피부를 위한 피부 단계별 맞춤 솔루션 라인이다. 피부과 전문의의 검수를 거친 10가지 피부 민감지수 체크리스트를 거쳐 3.5.7라인으로 세분화해 개발됐다.
3라인인 ‘마일드 카밍 로션’(200㎖·2만6000원)은 제주산 동백꽃 추출물이 함유돼 건조한 피부를 48시간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5라인의 ‘더블 모이스처 로션’(200㎖·2만9000원)과 ‘더블 모이스처 워시’는 보습 기능과 기능성 펩타이드 성분으로 가려움증을 완화시켜 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7라인 ‘더마리페어 로션’(200㎖·3만2000원)과 ‘더마리페어 바스’는 마데카솔의 주성분인 마데카소사이드 함유로 자극으로 인한 붉어진 피부에 진정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비비하우스와 맘스맘 등 유아전문점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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