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 측은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방호복 공급 물량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현장과 각종 사업장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긴급하게 상품을 소싱해 저렴한 가격을 원칙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미국 또한 방호복과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위생용품 수요는 급증한다. 이런 상황에서 테일리스트는 3M과 듀폰 방호복을 준비했다. 3M 방호복은 ‘KF94’ 마스크 핵심필터로 사용되는 멜트블로운 소재를 채택해 바이러스를 차단할 수 있다. 3중 구조 SMS원단으로 땀과 열 배출이 용이하다. 또한 신축성 좋은 2중 지퍼 타입으로 손쉬운 착용감과 함께 활동성이 뛰어나다.
한편, 코로나19 영향으로 2월 한 달 간 몰테일 개인위생용품 해외직구 건수를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대비 2199% 증가했다. 손소독제는 10441% 늘어났으며, 마스크 571%와 세정제 205% 등이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