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에코프로는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지난 5월1일을 분할기일로 인적분할해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을 신설했다”며 “당사는 에코프로에이치엔을 자회사로 편입시켜 지주사 성립요건을 충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주주로부터 발행 주식을 현물출자 받고 그 대가로 에코프로의 보통주를 배정하는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번 유상증자의 청약 및 신주배정 대상은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주주 중 공개매수에 응한 주주로 한정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