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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 325회에서는 안타깝게 주검으로 돌아온 수원 여대생 실종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원 여대생의 어머니는 “딸이 피아노도 잘 치고 악기도 좋아하는데. 바이올린을 좋아하고 우쿨렐레도 배우겠다고 사다 놓은 건데. 저렇게 밝고 예쁜 아이인데”라며 오열했다.
수원 여대생 실종자의 남동생은 “제일 고민인게 제가 기죽는 타입은 아닌데. 제가 부모님께 누나가 했던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모르겠다”고 말해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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