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일본서 프리우스 등 55만대 리콜..“화재 가능성”

  • 등록 2018-09-05 오후 3:19:35

    수정 2018-09-05 오후 3:19:35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도요타는 5일 프리우스 등 3개 차종 약 55만대에 대해 일본 국토교통성에 리콜을 신고했다고 일본 언론이 5일 보도했다.

리콜 이유는 엔진룸 내 전기 배선이 주행시의 진동에 의해 손상되면 최악의 경우 차량 화재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이다.

리콜 대상은 2015년 10월부터 2018년 5월에 제작한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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