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 일정으로 21일부터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서 시작된 쌍용자동차 영어캠프에는 4~6학년 임직원 자녀 150명이 참가했다. 이번 영어캠프는 원어민 교사와 자연스럽게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고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덜 수 있도록 원서 수업 외에도 다양한 체험학습 및 놀이학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재미있는 실험과 만들기 작업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아이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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