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김or우아함, 트렌디한 가을 슈즈 아이템

  • 등록 2018-08-24 오후 5:22:53

    수정 2018-08-24 오후 5:22:53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아직까지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패션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벌써 가을 패션 아이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을 터. 여름내내 신었던 샌들에게 안녕을 고하고 이제는 가을 슈즈들을 맞이 해보는건 어떨까? 지금부터 가을 패션에 포인트를 줄 트렌드 아이템인 어글리 슈즈와 키튼 힐 슈즈를 소개해본다.
어글리슈즈-푸마, 알도, 르꼬끄 스포르티브 키튼 힐-바바라, 알도, 레페토.
◆못생긴 매력의 어글리 슈즈

울퉁불퉁하고 넓고 높은 밑창, 촌스러운 컬러와 둥근 앞코가 못생긴듯 하면서도 멋스러운 매력을 풍기는 어글리 슈즈. 편안한 착용감과 트렌디한 감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어글리 슈즈는 캐주얼 룩이나 에슬레저 룩과 같이 경쾌하고 스포티한 룩에 특히 잘 어울리며, 패턴이나 컬러 디테일이 가미된 제품을 선택한다면 좀더 발랄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그리고 만약 어글리 슈즈의 묵직한 느낌 때문에 키가 작고 둔해보인다고 느껴진다면, 부츠컷이나 컷팅진을 매치하여 발목을 드러내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자.

◆우아한 키튼 힐

3~5cm의 적당한 굽으로 고양이처럼 살금살금 걷게 된다는 뜻에서 유래가 된 키튼 힐. 어떤 아이템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키튼 힐은 하이힐보다는 실용적이고 플랫 슈즈보다는 다리 건강을 지켜준다는 이점에 많은 여성들이 찾는 아이템이다. 만약 올 가을 키튼 힐을 쇼핑하고자 한다면, 뒤꿈치를 감싸주는 슬링백 스타일이나 스웨이드, 레이스 소재의 키튼 힐을 선택하여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은 물론 섹시한 느낌까지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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