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협회, '올해의 PR인'에 이종혁 광운대 교수 선정

  • 등록 2023-11-22 오후 5:48:26

    수정 2023-11-22 오후 5:48:26

이종혁 광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한국PR협회(회장 김주호)는 22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연 제31회 한국PR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PR인으로 이종혁 광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PR협회는 1993년부터 국내 우수 PR인을 선정해 올해의 PR인상을 수여해왔다. 수상자로 선정된 이 교수는 1990년대부터 정책 홍보 및 공공 커뮤니케이션 전략 컨설팅에 매진해왔다. 2012년에는 공공소통연구소를 설립해 100곳 이상의 공공기관, NGO 등과 함께 200여개의 공공캠페인을 전개했다. ‘차이나는 클라스’, ‘세바시’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PR의 의미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한국PR협회는 “이 교수는 공공소통연구소(LOUD) 소장을 맡아 정부기관과 지자체, 공익단체 및 기업과 연계한 다양한 소통 전략과 캠페인을 기획, 개발하며 PR의 사회적 공공성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날 올해의 PR기업상과 올해의 홍보대사상은 각각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와 성악가 조수미 씨에게 돌아갔다. 특별상 부문에서는 원우현 고려대 명예교수와 유재웅 한국위기커뮤니케이션연구소 대표가 공익PR인상을 받았고, 충주시 유튜브 ‘홍보맨’ 김선태 충주시청 주무관과 박진호 피알원 팀장이 라이징 스타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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