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가입자는 426만 명으로 지난 2분기 424만 명에서 2만 명 증가했다. 가입자 증가에 따라 플랫폼 매출이 오르면서 총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114억 원) 늘었다.
하지만 영업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3%, 80.8% 줄었다. 지난해 3분기 영업익은 284억 원, 당기순이익은 214억 원 이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이번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7%(322억 원) 늘어난 영업 비용 1528억 원이 반영된 결과”라며 “All-HD 플랫폼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모두 14개의 자체 채널을 확충한 것이 올 3분기에 거둔 가장 큰 성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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