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銀, 기업신용등급 BBB+로 상향

  • 등록 2019-10-21 오후 4:24:18

    수정 2019-10-21 오후 4:24:18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모아저축은행 본점 모습.(사진=모아저축은행 제공)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기업신용등급이 BBB 에서 BBB+(안정적)으로 상향 조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용평가를 맡은 한국기업평가는 모아저축은행이 양호한 시장 지위와 담보 대출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수익성·건전성·자본적정성 등이 양호하다는 점을 신용등급 상승 이유로 꼽았다.

김상고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 회장은 “최고 수준의 신뢰를 받는 저축은행답게 앞으로도 정도경영 정신을 실천해 고객과 사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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