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동구, 어르신 AZ백신 예약 60% 돌파

  • 등록 2021-05-14 오후 6:26:22

    수정 2021-05-14 오후 6:26:22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14일 오후 위탁의료기관인 행당동 연세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백신 접종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성동구는 지난 6일부터 진행된 70세에서 74세 어르신들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사전 예약률이 5월 14일 현재 6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위탁의료기관을 찾아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구민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오랜 시간 백신 접종을 기다렸을 구민들을 위해 안전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모두의 일상을 되찾는 첫 걸음인 만큼 백신접종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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