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미수금 해결위해 요금정상화 총력”[신년사]

“요금제 개편해 재무구조 획기적 개선해야”
  • 등록 2024-01-02 오후 4:48:20

    수정 2024-01-02 오후 4:48:20

[세종=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2일 “미수금 해결을 위해 요금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사진=가스공사)
최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장기적으로는 요금 제도의 합리적인 개편 과정에도 적극 참여해 재무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야한다”고 했다. 이어 “해외사업 분야 등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당진기지 건설을 차질없이 추진해 천연가스 수급 안정에 힘쓰자”고 당부했다.

최 사장은 이러한 내용의 △재무구조 개선 △안정적 인프라 운영을 포함해 △천연가스 시장에서의 리더십 확보 △성장동력 창출 △인사제도 혁신 △즐거운 일터 등 6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최 사장은 시무식에 앞서 대구 본사 중앙통제실에서 천연가스 생산·공급 현황을 긴급 점검했다. 그는 직원들에게 “지진, 산불 등 재난 발생 시에도 국민께 중단 없는 천연가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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