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AI의 공생의 길’이라는 주제로,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른 노동소외와 불평등 문제, 인간소외 문제 극복을 위한 서울시 정책 방향 등에 대해 함께 토론한다. 토론주제에 대한 하라리 교수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박원순 시장과 하라리 교수의 특별대담 및 토론이 이어지며, 저자 사인회로 행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유발 하라리 교수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중세 전쟁사를 전공했고 현재 이스라엘 히브리대학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2011년 인류역사에 대해 대담하고도 참신한 시각으로 저술한 사피엔스가 30개 언어로 번역되는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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