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영 광운대 교수 '토마스 에디슨 상' 수상

국제전기기술위 총회서 영예…한국인 역대 세 번째
  • 등록 2023-11-14 오후 4:16:43

    수정 2023-11-14 오후 7:44:10

사진=광운대 제공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박재영(사진) 광운대 교수가 최근 열린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총회에서 토마스 에디슨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4일 광운대가 밝혔다.

1906년에 설립된 IEC는 89개 회원국을 보유한 전기·전자분야 국제표준화 기구로 ISO와 더불어 국제표준을 정하고 있다.

토마스 에디슨상은 IEC가 매년 전기·전자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낸 전문가를 선정, 수여하는 상이다. 지금까지 한국인 학자가 이 상을 받은 것은 두 차례뿐이며, 박 교수는 6년 만에 세번 째 수장자가 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