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초 만에 감염?…"손에 묻은 바이러스, 몸안으로 금방 이동"

  • 등록 2020-02-07 오후 3:19:54

    수정 2020-02-07 오후 3:19:54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와 15초 접촉한 사람이 감염됐다는 사례에 대해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시간만 가지고 가능, 불가능을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사물의) 표면에 있던 바이러스가 손에 옮겨지고, 손에 묻은 바이러스가 몸안으로 들어오는 것은 금방”이라며 “표면 접촉을 통해 눈이나 코로 바이러스가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자료=질병관리본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유현주 '내 실력 봤지?'
  • "폐 끼쳐 죄송"
  • 탕웨이, 무슨 일
  • 아슬아슬 의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