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측은 “당초 국립극장·국립극단의 역사와 함께한 문화예술계 원로 및 각계 인사 등을 초청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4월 28일 개최 예정이던 ‘국립극장 창설 70주년 기념 국제학술행사’는 잠정 연기됐다.
개관 58일째 6.25전쟁이 일어나 피난지 대구로 옮겨가 대구 문화극장에서 다시 문을 열었다.
1957년 환도 후 명동 시절을 거쳐 1973년10월, 지금의 위치인 장충동으로 이전하며 남산 시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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