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대통령 전용기, 구매 아닌 임차..내년 말부터 사용 가능"(상보)

"구매 검토 사실 아니다..임차 예산은 지난해 이미 배정"
"내부 개조 통해 새 1호기는 내년 말부터 사용 가능"
  • 등록 2020-05-26 오후 4:07:45

    수정 2020-05-26 오후 4:34:12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차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 전용기에서 내리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영환 김정현 기자] 청와대는 26일 대통령 전용기를 구매한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구매가 아니라 장기 임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 부분의 사실관계가 잘못돼 있다”면서 “구매에 무게를 두고 있지 않다. 구매 검토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미 작년에 올해 예산 배정까지 끝난 사안이다. 예산 배정은 장기임차에 관한 예산”이라며 “비행기를 새로 임차하더라도 내부 개조를 통해 새로운 1호기는 내년 말부터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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