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인터지스, 사업장 인근 소외 어르신에 방한복 전달

부산 중구 영주1동 주민센터에 방한복 20여벌 기부
2020년부터 매해 겨울 방한복 나눔 행사 진행해 와
  • 등록 2023-11-22 오후 6:26:17

    수정 2023-11-22 오후 6:26:17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동국제강그룹 물류 계열사 인터지스가 사업장 인근 소외 어르신을 위한 방한복 20여벌을 전달했다.

인터지스(129260)는 22일 부산 중구 영주1동 주민센터에서 ‘겨울철 대비 취약계층 방한복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사업장 인근 소외 어르신을 위한 방한복을 20여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엔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 김종화 인터지스 총무팀장, 장기태 영주1동장, 박미경 복지사무장 등이 참석했다.

인터지스가 기부한 패딩 20여벌은 영주1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터지스는 사업장 인근 지역 사회 상생을 위해 2020년부터 매해 겨울마다 방한복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다.

권광용 본부장은 “사업장 인근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연말연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지스는 어린이 병원 기부, 사랑의 열매 기부, 추석맞이 독거노인 선물세트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기태(왼쪽부터) 영주1동장,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 김종화 인터지스 총무팀장이 22일 부산 중구 영주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겨울철 대비 취약계층 방한복 나눔’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인터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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