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에어부산, 박삼구 배임·횡령 확인

  • 등록 2021-05-27 오후 3:45:42

    수정 2021-05-27 오후 3:45:42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에어부산(298690)은 각각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범죄 혐의가 발생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범죄 액수는 아시아나항공 배임 6917억원, 에어부산 횡령 36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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