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F&F, 지난해 실적 개선 소식에 ‘강세’

  • 등록 2020-02-03 오후 2:23:36

    수정 2020-02-03 오후 2:23:36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F&F(007700)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개선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3일 오후 2시 22분 현재 효성 주가는 전일대비 7.88% 오른 10만9500원을 기록 중이다. 실적 개선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 업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07억원으로 전년 대비 64.8% 증가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102억2원으로 전년 대비 36.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도 1103억원으로 0.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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