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구 교회서 슈퍼전파 있었다…감염원은 아직 몰라"

  • 등록 2020-02-19 오후 2:34:00

    수정 2020-02-19 오후 2:34:00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보건당국이 ‘코로나19’ 슈퍼전파자는 특정하지 못하나 대구지역 교회에서 대규모 확산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9일 “31번 환자를 포함해 11명이 지역 교회와 관련됐기 때문에 슈퍼전파 사건은 있었다고 보고 있다”며 “그러나 감염원이 누구고, 어떤 감염경로를 통해 확산됐는지는 조사가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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