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하계 인턴사원 및 전문연구요원 공채

4월 27일부터 게임 개발, 게임 사업, 해외사업관리 등 14개 분야 모집
공식 블로그와 모바일 앱 서비스(BUFF)에서 채용 정보 제공
찾아가는 채용상담카페(LINC)와 대학교 캠퍼스 채용상담실 함께 운영
  • 등록 2015-04-27 오후 11:17:05

    수정 2015-04-27 오후 11:17:05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엔씨소프트(036570)(대표 김택진)가 4월 27일(월)부터 5월 11일(월)까지 하계 인턴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인턴사원 모집 분야는 ▲게임 개발 ▲서비스 플랫폼 개발 ▲자연어처리 기술개발 ▲게임 기획 ▲UI(User Interface) ▲Concept Art ▲UX(User Experience) 디자인 ▲게임 사업 ▲해외사업 관리(중국) ▲Technical PM ▲Systems Engineer ▲HRM(Human Resource Management) ▲구매 ▲엔씨소프트문화재단 사회공헌 등 총 14개 부문이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 전형 ▲NC TEST(온라인 인성검사) ▲면접 순이다.

인턴사원 최종 합격 발표는 6월 중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는 7월 6일(월)부터 8월 21일(금)까지 7주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인턴십 우수 수료자는 ‘엔씨 플래그십(NC Flagship) 제도’를 통해 장학금 혜택과 정규직 입사 기회를 얻는다. 인턴사원 지원자격은 대학(원) 졸업 예정자(2015년 8월 또는 2016년 2월) 및 기 졸업자이다.

같은 기간 전문연구요원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게임 개발 ▲자연어처리 기술개발 ▲Game AI(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개발 등 3개 부문이다. 해당분야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로서 전문연구요원 신규편입 대상자가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전형과 NC TEST는 인턴십과 함께 진행된다. 이후 전형은 개별 일정에 따라 별도 진행된다.

채용 정보는 엔씨소프트 공식 블로그(http://blog.ncsoft.com)와 모바일 앱 서비스(BUFF)를 통해 제공된다. 블로그에는 인턴사원을 거쳐 선발된 공채 선배들의 인터뷰가 게재된다. BUFF에서는 게임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한 채용 직무별 요구 역량 소개를 확인할 수 있다.

작년 하반기 공개 채용에 이어 ‘찾아가는 Recruiting’을 진행한다. 전국 4개 도시, 7개 장소에서 채용상담카페(LINC)와 대학교 캠퍼스 채용상담실을 함께 운영한다.

엔씨소프트 구현범 인사총무그룹 전무는 “우주정복의 도전정신으로 엔씨소프트 혁신의 문화를 함께 할 인재들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2015년 하계 인턴사원 및 전문연구요원은 엔씨소프트 공식 홈페이지(http://kr.ncsoft.com/)에서 지원할 수 있다.

◇찾아가는 Recruiting 일정

- 4/27(월) 서울대학교 301동 1F 로비

- 4/28(화) 광주과학기술원(GIST) 중앙도서관 3F

- 4/29(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보전자공학동 1F CS라운지

- 4/30(목) 부산대학교 앞 카페 르 라팡

- 5/6(수) 고려대학교 B1F 하나스퀘어, 한양대학교 HIT관 5F

- 5/7(목) 신촌 커피스미스



▶ 관련기사 ◀
☞엔씨소프트 하계 인턴사원 모집, 5월 11일까지 14개 분야
☞한숨 돌린 엔씨소프트, 주가 반등 시동 걸었다
☞웹툰의 젊은 IP도 합류, MXM 기존 엔씨 틀 '확' 깬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