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차의 내수 판매실적은 전년 동기보다 8.2% 줄었고 특히 승용차의 판매량이 급감했지만 쏘나타는 무이자할부 혜택 영향으로 9495대가 팔리며 내수 판매 1위에 올랐다.
쏘나타의 5월 판매는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30.6% 떨어졌지만, 전달과 비교하면 12.4% 증가해 무이자할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1259대가 팔려 월간으로는 가장 많은 판매 기록을 올렸다.
엑센트(30만원)와 아슬란(100만원), 베라크루즈(50만원), 산타페(100만원)의 할인혜택도 추가돼 제네시스와 에쿠스, 투싼, 맥스크루즈를 제외한 전 차종에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이밖에도 전 차종 구매 고객에게 갤럭시 S6 반값 프로모션과 페밀리 레스토랑 반값 지원, 블랙박스 반값 구매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