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금감원·국정원,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물 제작

  • 등록 2018-07-11 오후 4:16:35

    수정 2018-07-11 오후 4:16:35

사진 제공:은행연합회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은행연합회·금융감독원·국가정보원은 공동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

보이스피싱 범죄 가담 우려 대상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려는 취지다.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2017년의 경우 하루 평균 137건의 사건이 접수되고 피해액이 6억7000만원 수준이다.

은행연합회 등은 홍보물을 한국어·영어·중국어 버전으로 제작하고 은행 영업점과 공항 환전센터 등에 집중 비치해 처벌수위 등 범죄의 심각성을 경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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