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이데일리 김경민 특파원] 주중한국대사관은 ‘한ㆍ중 대기오염방지기술 및 녹색환경제품 비즈니스 교류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교류회는 이날 중국 베이징(北京) 대사관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한국에서는 한국공기청정협회, 녹색환경인증제품 생산기업이, 중국에서는 전자제품 유통 판매처 등이 참여했다.
권영세 주중한국대사는 “최근 중국의 대기오염에 관련기술과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면서 “이번 교류회는 우리기업 제품의 중국시장 진출 확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