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그랜드 인천, 야외 바비큐 디너 프로모션 선보여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오는 9월 10일까지 야외 테라스에서 바비큐 모듬 메뉴과 무제한 맥주를 제공하는 ‘야외 바비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야외 바비큐는 소고기·양갈비·소시지 등 신선한 육류 바비큐와 감자튀김·샐러드가 준비되는 ‘고기 모듬 구이’, 새우·연어·관자 등 해산물 바비큐와 샐러드가 같이 준비되는 ‘해산물 모듬 구이’, 실속 있는 가격으로 닭고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치맥’이 준비된다. 이 모든 바비큐 메뉴에 무제한으로 카스 생맥주를 제공한다.

7월 29일부터 8월 20일까지는 매일 바비큐 프로모션을 하고 9월 10일까지는 매주 금·토 진행한다. 이용 가격(세금·봉사료 포함해 2인 기준)은 고기 모듬 구이 9만 9000원, 해산물 모듬 구이 7만 7000원, 치맥 4만 9000원이다.

디럭스 룸 1박과 고기 모듬 구이 바비큐를 묶어 ‘써머 바비큐 패키지’(세금·봉사료 별도 21만 4000원부터)를 선보인다. 패키지 고객은 피트니스와 실내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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