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미트프렌즈에서 판매되는 국내산 한돈과 유럽, 북미, 남미의 품질좋은 돈육 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35% 할인된 특가로 판매하는 이벤트다.
미트프렌즈는 축산유통업계 전문 공급사들이 함께 만든 축산물 전문 종합 온라인 쇼핑몰로 정육점, 식당 등 식육을 대량으로 구입하는 소비자를 위한 B2B 플랫폼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미트프렌즈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없으며 발생 지역에서 반출이 원천적으로 봉쇄됐다. 또 국내산, 수입산 모두 엄격히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음에도 소비 심리 불안으로 양돈 농가와 음식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미트프렌즈의 11월 이벤트인 ‘2019 돈육대전’을 통해 위축된 소비 촉진을 통해 양돈 농가와 자영업자 사장님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