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미디어, 1분기 영업익 28억..전년비 55.8% 성장

1분기 매출 125억, 영업이익 28억, 순이익 23억 달성
모바일을 중심으로 온라인 동영상광고 부문 매출 증가
  • 등록 2016-05-02 오후 4:38:37

    수정 2016-05-02 오후 4:38:37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단위 : 억원)
KT(030200)그룹의 디지털 미디어 렙사인 나스미디어(089600)(www.nasmedia.co.kr, 대표 정기호)는 2일, 2016년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모바일 매체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동영상광고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36% 증가한 125억원을 기록했다.PC와 모바일 매체를 합한 온라인 광고 매출은 총 1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성장하며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전년동기 대비 각각 56%, 41% 증가한 28억원, 23억원을 기록했다.

나스미디어는 “올해 1분기에는 지하철 5678호선 매체를 직접 확보하여 광고매체판매 사업을 시작하였다. 앞으로도 사업 시너지가 기대되는 신규 투자 기회를 적극 발굴해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며, 기존 IPTV 및 옥외광고 사업부문 등에서도 kt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기호 대표이사는 “최근 뉴미디어 광고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모바일과 동영상 광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체 개발한 솔루션들의 고도화 등 차별화된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여 NO.1 디지털 미디어 렙사로서 시장을 선도해 갈 것”이라고 2016년 계획을 밝혔다.

나스미디어는 온라인, 모바일, IPTV, 디지털방송 및 디지털옥외 광고에 대한 솔루션을 통해 해당 매체의 광고 집행 및 분석을 제공하는 디지털 미디어 렙이다.

2000년 설립 당시 ㈜더블클릭미디어코리아로 시작하여, 2002년 10월 ㈜나스미디어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2008년 1월 KT그룹 계열사에 편입됐으며, 2013년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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