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트론, 글로벌 업체와 국내 총판 계약 이틀째 ↑

  • 등록 2016-12-22 오후 1:26:48

    수정 2016-12-22 오후 1:26:48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국산 서버와 정보통신기술(ICT) 전문업체 이트론(096040)이 이틀 연속 강세다. 글로벌 통신장비업체와 국내 총판 계약을 맺고 사업을 확대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후 1시23분 현재 이트론 주가는 전일 대비 20.04% 오른 659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이트롱는 국내 통신사 3사에 LTE 기지국 장비·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와 유무선 통신 엑세스 전제품에 대한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로등 제어, 주차장 관리, 계량기 검침, 교통정보 수집 등에 필요한 센서와 통신장비를 공급받아 납품할 예정이다. 이트론은 LTE로 인터넷 기반 각종 사물인터넷(IoT)을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LTE-M을 세계 최초로 시연한 업체다. 이 기술은 5G 시대에 IoT 서비스를 위한 필수 솔루션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클라우드, 정보기술(IT) 시장과 5G, IoT 기반 통신장비사업까지 확장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트론 이화전기 등은 최근 법률자문 계약을 체결한 법무법인 원(One)의 이광수 변호사가 이재명 성남시장과 인연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 관련기사 ◀
☞폭락장 속 유전자 치료제 5000억 기술수출 체결! 한미약품 500% 넘어설 국내제약사는?!
☞[특징주]이트론, 글로벌 업체와 국내 총판 계약 소식에↑
☞이트론, 유상증가 확정가액 314원으로 결정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착륙 중 '펑'…무슨 일?
  • 꽃 같은 안무
  • 좀비라고?
  • 아스팔트서 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