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도 비행 중 구멍난 보잉기 운항 중단

  • 등록 2024-01-08 오후 9:41:31

    수정 2024-01-08 오후 9:41:31

5일(현지시간) 비행 중 동체 일부가 떨어져 나간 알래스카항공 보잉 737 맥스9 1282편(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인도네시아 정부가 최근 미국에서 비행 중 동체에 구멍이 생긴 항공기와 같은 기종의 운항을 금지했다.

8일 CNBC 인도네시아 보도에 따르면 현지 정부는 인도네시아 저비용항공사(LCC) 라이온에어의 ‘보잉 737맥스9’ 여객기 3기의 운항을 중단키로 했다.

해당 여객기는 지난 5일 미국에서 비핼 중 동체 측면 일부가 공중에서 뜯긴 기종과 같다. 항공사는 알래스카 항공이다. 이에 미국 연방항공국은 지난 7일 동일 항공기 171대 운항을 전면 금지한 바 있다.

이어 파나마 코파 항공, 멕시코 아에로멕시코, 튀르키예 터키항공 등도 같은 기종의 운항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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