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커머스 앱 세일투나잇 "1분기 이용건수 70% 증가"

  • 등록 2016-05-10 오후 4:48:28

    수정 2016-05-10 오후 4:49:32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타임커머스(시간 Time과 시장 Commerce 합성어) 애플리케이션인 ‘세일투나잇’은 1분기 소비자 이용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70%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타임커머스는 판매 시간이 임박할수록 가격이 떨어지는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상거래다. 빈 숙소와 빈 좌석 등을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연결해주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로 시작, 최근에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서비스로 확대하고 있다.

세일투나잇은 소비자들의 여가활동에 필수적인 영화, 공연, 외식 등을 5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당일은 물론 두 달 이내의 예약도 가능하다. 국내는 물론 해외 호텔도 예약할 수 있다.

세일투나잇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핫딜 노마드족의 증가로 인해 매달 지속적으로 이용건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국내 유일의 종합타임커머스 세일투나잇을 활용해 저렴하면서도 양질의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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