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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는 퀵셀의 인수와 함께 퀵셀의 ‘메가스캔(Megascans)’ 라이브러리를 언리얼 엔진 개발자들에게 무료로 제공, 크리에이터 지원 협력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퀵셀의 메가스캔 애셋은 전 세계 주요 게임 개발사와 영화 제작사, 시각화 전문가들이 실사 같은 장면들을 제작하기 위해 사용해 왔다. ‘메트로: 엑소더스’와 ‘데스티니 2’, ‘배틀필드 5’ 등의 게임과 ‘라이온 킹’, ‘블랙 팬서’, ‘정글북’, ‘퍼시픽 림: 업라이징’ 등의 영화들이 퀵셀 메가스캔의 콘텐츠와 다양한 툴을 이용해 제작된 대표 작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