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과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
우선 넥슨 대표 캐릭터를 박물관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관람객은 박물관 3층에 위치한 핑크빈과 다오, 배찌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사진은 지하 1층에서 출력해 플로피 디스크 모양 케이스와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어린이날N박물관’ 이벤트는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쾌적한 전시 관람을 위해 ‘사전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방문 전 넥슨컴퓨터박물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