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銀, 대구·경북에 첫 복합점포 개점

  • 등록 2018-07-10 오후 4:19:51

    수정 2018-07-10 오후 4:19:51

배용덕(오른쪽 세 번째) IBK기업은행 부행장과 김영규 IBK투자증권 대표(〃 네 번째)가 10일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대구·경북 지역 첫 번째 복합점포인 ‘대구WM센터’ 개점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업은행)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IBK기업은행은 10일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대구·경북 지역 첫 번째 복합점포인 ‘대구WM센터’를 개점했다. 전국적으로는 기업은행의 열두 번째 복합점포다.

은행과 증권사의 영업점을 결합한 복합점포는 두 곳의 다양한 투자상품과 증여, 상속, 세무, 부동산 등을 종합해 서비스한다.

대구WM센터는 개점을 기념해 기업은행 무거래 고객 중 5000만원 이상 중금채 가입 고객에게 자체 한도 소진 시까지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1년 만기 중금채의 경우 최고 연 2.23%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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