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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취임식에서 김현숙 청장은 “우리나라 새로운 발전의 약속의 땅이 될 새만금 개발에 직접 동참하게 돼 영광이다”라면서 “새만금 개발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강하고, 사업예산도 뒷받침된 만큼 새만금이 새로운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직원들에게 “개청 6년차를 앞둔 시점에서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잘 살려 나가자”라며 업무에 대한 적극적이고 열린 자세, 솔직한 소통,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