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美 베이징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언급할 내용 없다”

7일 청와대 핵심 관계자 발언
  • 등록 2021-12-07 오후 5:08:06

    수정 2021-12-07 오후 5:08:06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청와대가 7일 미국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해 외교적 보이콧한 데에 “특별히 언급할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다른 나라의 외교적 결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미국은 이번 결정에 대해 외교 경로를 통해 미리 알려왔다”고 했다.

앞서 미국 백악관은 전날(현지시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선수단은 파견하되, 개·폐회식과 같은 주요 행사에서는 행정부 인사를 파견하지 않는 ‘외교적 보이콧’ 방침을 공식 발표했다.

사진=청와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짝 놀란 눈…뭘 봤길래?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