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연료전지 업체 퓨'얼셀파워' 합병

  • 등록 2014-07-10 오후 4:01:57

    수정 2014-07-10 오후 4:01:57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두산(000150)은 국내연료전지 생산 및 판매 업체인 주식회사 ‘퓨얼셀파워’(FuelCell Power)를 합병한다고 10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1이다.

두산측은 “퓨얼셀파워 합병을 통해 사업형 지주회사인 주식회사 두산의 신성장 동력 확보할 것”이라며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을 보유한 사업 확보 통해 주식회사 두산의 주주가치 증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퓨얼셀파워의 지난해 말 기준 자본금은 16억6700만원이며, 지난해 매출액은 170억3300만원, 당기순이익은 51억61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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