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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고는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이며 여의도의 명소로 인기를 끌었다. 25일 새롭게 선보이는 버티고는 콘래드 서울 9층에 위치해 야외 공간과 실내 공간을 모두 갖추고 있어 1년 내내 이용할 수 있다.
서울 도심 전경이 내려다 보이는 야외 바는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탁 트인 개방감과 푸른 잔디와 여의도 고층 빌딩 숲 사이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다. 도심에서 석양이 지는 모습은 물론 아름다운 야경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뉴 버티고는 서울의 맨해튼이라 불리는 여의도의 고층 빌딩 숲 사이에 숨겨진 또 하나의 숲의 공간으로 바쁜 도시의 일상 속에서 쉼표를 찍어 줄 느긋한 휴식 시간을 선사 할 공간으로 재 탄생할 예정이다”며 “뉴 버티고는 경쾌한 분위기의 아웃도어 바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도어 바, 두 가지의 다른 매력속에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도심의 아름다움을 강조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