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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IT기업 13개사와 한국 기업 25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 행사에서는 한·일 양국의 IT 현황 설명, 참가기업 간 개별상담 등을 진행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2019 한일 IT비즈니스 수출 설명회는 참여 기업 간 미팅과 네트워킹을 통해 양국의 상호 협력 가능성을 창출하고, 향후 양국 SW산업 발전의 발판으로 작용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었다”며 “IT 전문가들은 IT 분야에서 일본의 유지보수, 커스터마이즈(Customize) 능력과 한국의 우수인력 및 개발 능력을 합칠 경우 세계 시장에서 상호 윈윈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