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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 포 미 아기변기와 퍼피 아기변기는 센서가 부착되어 아기가 앉아 용변에 성공하면 축하 멜로디 등 다양한 음악이 나와 호기심을 자극하며 즐겁게 배변하도록 도와주는 유아용 변기이다.
분리가 가능한 상단 변기 커버는 일반 성인용 변기 시트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어 평상시 가정에서뿐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바깥 나들이를 계획하거나 다가오는 추석 연휴 귀성·귀경길에 아이들의 용변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준다.
피셔프라이스 브랜드 담당자는 “아기의 기저귀 떼기는 사회화 과정으로써 큰 의미를 가진다”며 “잘못에 대한 처벌보다는 성공했을 때 칭찬을 해주거나 크게 기뻐하는 등 긍정적 행동을 통해 배변활동이 즐거운 것으로 여겨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