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올해 상반기 직원 10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모두 108명으로 채용직급은 3·4·5급·공무직이며, 산림복지 대표 직무인 산림교육·치유를 포함한 11개 직무이다.
윤영균 산림복지진흥원장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형별 심사배점을 포함해 직무별로 인정하는 자격증과 필기전형 출제범위 등을 공개할 것”이라면서 “서류부터 면접까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적합한 방식으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